太妍:對不起,我愛你整夜守著鐘鉉「想再抱抱你」
南韓團體SHINee成員鐘鉉於18日晚間輕生身亡,突然離世的噩耗讓歌迷無法接受,不僅粉絲,圈內好友同樣驚愕。太妍20日凌晨就透過Instagram哀悼好友,「非常喜歡你、非常愛你,想要再輕輕地拍拍你,想要再一次擁抱你」,言詞間盡是失去摯友的後悔與不捨。
太妍發文悼念鐘鉉。(圖/翻攝自太妍IG)
太妍20日凌晨在Instagram上PO文,「這個是你,另外一面的你也是你,沒有人不愛你。非常喜歡你、非常愛你,想要再輕輕地拍拍你,想要再一次擁抱你…這些都曾經是我能做的事情,好討厭就這樣失去機會,然後後悔著的我。」想起過去曾一起經歷的種種,「這些過程我都記得,我們不是很類似嗎,也很相像,我們都了解彼此的感受。」
太妍後悔沒有再多抱抱鐘鉉。(圖/翻攝自太妍IG)
「鐘鉉啊,你是最棒的。真的辛苦你了,我不會再讓你孤單。」這些鐘鉉生前最想聽的話,太妍像是對天上的他喊話似地說了一遍,「姊姊沒有好好抱你,對不起,我愛你,也謝謝你」,言詞間滿溢對摯友的思念與不捨。
鐘鉉靈堂設置在首爾峨山醫院20號室,從開放弔唁後,許多藝人好友到場致意,低頭、不發一語陸續進入,太妍以及SHINee成員珉豪等人則一直待在靈堂內守候,在他逝世前一天飛往葡萄牙工作的KEY,也在得知消息後緊急返回南韓,於19日深夜抵達靈堂,送永遠的「二哥」最後一程。
【太妍IG全文翻譯】
這個是你,另外一面的你也是你,沒有人不愛你。
非常喜歡你、非常愛你,想要再輕輕地拍拍你,想要再一次擁抱你。
這些都曾經是我能做的事情,好討厭就這樣失去機會,然後悔恨著的我。
我們令人惋惜又捨不得的鐘鉉,接到電話、聽到自己的名字,馬上就會用高聲調說「恩!」的鐘鉉,我好想念你。
姊姊沒有好好抱你,對不起,我愛你,也謝謝你。
《Lonely》這首想著姊姊而寫的歌,這些過程我都記得,
我們不是很類似嗎,也很相像,我們都了解彼此的感受。
我人生中最奇特、最帥氣、最優秀的藝術家金鐘鉉,非常非常想念你,想要牽起你的手。
鐘鉉啊,你是最棒的。
真的辛苦你了,
我不會再讓你孤單。
그 게 너 고 또 다 른 그 또 한 너 라 고 해 서 널 사 랑 하 지 않 을 사 람 은 없 어 .
널 무 지 좋 아 하 고 사 랑 하 고 토 닥 여 주 고 싶 고 한 번 이 라 도 더 안 아 주 고 싶 었 어 . 그 게 내 가 할 수 있 는 일 이 었 는 데 이 렇 게 기 회 를 잃 고 후 회 하 고 있 는 내 가 너 무 밉 다 . 너 무 안 타 깝 고 아 깝 고 소 중 한 우 리 종 현 이 .
전 화 해 서 이 름 부 르 면 당 장 이 라 도 하 이 톤 으 로 으 응 ! 할 것 같 은 우 리 종 현 이 많 이 보 고 싶 어 . 누 나 가 많 이 못 안 아 줘 서 미 안 해 사 랑 해 그 리 고 고 마 워 . lonely 누 나 생 각 하 며 썼 다 는 그 과 정 을 다 기 억 해 . 우 린 비 슷 하 잖 아 . 닮 았 고 . 그 느 낌 들 을 알 잖 아 . 내 인 생 에 제 일 특 이 하 고 멋 지 고 훌 륭 한 아 티 스 트 김 종 현 너 무 많 이 보 고 싶 고 손 잡 아 주 고 싶 다 .
종 현 아 넌 최 고 야
너 무 수 고 했 어
외 롭 지 않 게 해 줄 게 .